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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및 G20이란! 국가는
    work 2022. 1. 26. 21:38

    가끔 뉴스를 보면 G7이나 G20 정상회담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근데 이게 어떤 나라들이고 어떤 뜻인지 궁금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포함되느냐면 경제적으로 선진국이고 민주주의를 기치로 여기는 선진국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G2라고 불리는 중국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이미 가입되어 있는 G7 나라들을 보면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미국을 빼도 대부분의 나라들이 미국 쪽이랑 친한 국가들이다 보니 미국이 주가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지세븐 국가들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가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있습니다.

     

    지세븐(G7)이란

    G7라는 내용은 Group of Seven라고 해서 주요 서방 쪽 세븐 국가라고 불립니다. 매年 선진국이자 경제대국인 서구 쪽 일곱 개의 나라가 모여서 국제적인 현안에 대해서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 전에는 한국이 초대받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성장했을 정도인데요. 초기에는 지파이브라고 해서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으로 이루어졌었습니다. 이후에 캐나다랑 이탈리아가 포함되었습니다. 나중에 러시아도 포함이 되었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크림 반도 등의 문제로 인해서 강퇴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지세븐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보면은 대부분 미국에 친근한 국가들로 이루어진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한국의 성장으로 인해서 해당 그룹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 호주를 포함해서 한국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두 나라 모두 미국이랑 우방에 가까운 나라이고 민주주의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선진국으로 불리다 보니 언급이 된듯합니다. 기존 지세븐의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서구 쪽 나라들이고 아시아는 일본뿐이다 보니 타 지역의 국가가 포함되는 데에 의미가 있다 보니 확대에도 의의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외의 국가들 중에서도 인도나 브라질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진국은 아니고 땅 크기나 인구 쪽으로 규모가 있다 보니 언급이 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 경제적으로 잠재력이 엄청난 만큼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존에 G7 국가들은 확대가 되는 걸 희망하는 국가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있습니다. 영국이나 독일, 캐나다, 유럽연합 등은 러시아가 다시 참여하는 데에는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는 입장이고, 일본은 확대하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일본이 확대를 반대하는 이유는 기존을 유지하자는 이야기지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포함된 나라가 자기들인데 한국이 여기에 포함된다면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겉으로는 현상 유지를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기미국 국기

     

    지이십(G20) 국가들

    역시나 미국을 포함해서 독일,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연합 그리고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사우디,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그리고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G20이란

    위에서 언급한 경제대국 나라들의 모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의외라고 생각되는 나라들도 있지만 유럽 연합에 소속되어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외로 스페인, 네덜란드처럼 꾸준하게 초정을 받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정상들이 모여서 세계의 경제 쪽이나 사회, 정치 등 다방면으로 논의를 하고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포함된 나라들을 보면 느낌을 알 수 있듯이 선진국의 모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이십에는 선진국이라는 그룹보다는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나라들의 모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러시아 국기유럽연합 상징기

     

    이외

    싱가포르나 스페인, 네덜란드는 꾸준하게 초정을 받는 나라들인데 G20이 아니라 G23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G20이랑 같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국가 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듯이 원론적인 회의만 오가고 있는 듯하다고 합니다. 국가 간의 이해 문제로 인해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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