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만화 - 마력 제로로 최강의 대현자 ~이건 마법이 아니라 물리다!

마력 제로로 최강의 대현자 ~이건 마법이 아니라 물리다!

 

대현자가 환생한 후 다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의 만화입니다. 환생만화로 기대가 되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아작 시작 초반이지만 나중에 많이 연재되면 몰아서 보는것도 좋을 듯하네요.

 

[간략한 소개]

 

대현자는 나이가 들어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마젤롤랑으로서 다시 이세계에 태어나게 된다.

오백년 후 마젤롤랑 다섯살, 그리고 그의 여동생 라이사 롤랑 세살

마젤롤랑은 제로의 대현자 환생이라고 미래에 세계를 등에 지고 다닐 영웅이 될꺼라고 한다. 제로의 대현자, 오백년 전 마력 제로로서 세계 최강의 마법사가 된 인물이다. 원래라면 마력이 제로라면 쓸 수 없어야 할 마법으로 대현자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남녀노소 노인 정치가 아인 수인 등의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존경을 받은 인물이다. 그 대현자처럼 마력이 영으로 태어난 주인공, 부모님과 라이자도 현자의 환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근데 애초에 메제롤랑이 그 대현자 자체다. 전생에서도 마력이 영이고 사소한 마법은 혹시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험해본 결과 역시나 영이다. 마법을 또 쓸 수 없다는 것에 소외감을 느끼고 원망하기도 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여동생이 있으니깐 고맙게 생각한다. 대현자의 마지막 유언은 마법을 쓸 수 없다라는 것이였다. 선조이자 대현자 롤랑은 마도를 깊게 파고든 결과 사실 진정한 의미로 마법은 쓸 수 없었던 것이다.

 

 

마더나이 롤랑, 아버지는 영지를 통솔하는 영주다. 올곧고 와일드 해서 존경하는 대상이다. 주인공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아무리 그래도 역시 마법은 못 쓰는데 목각인형 상대로 끝내긴 뭐하지만 무심코 힘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확실히 주인공은 어느 틈에 전설의 대현자가 되었고 계속 비밀로 해두었지만 그래고 귀여운 여동생이 오빠의 마법을 보고 싶다는데 그냥 물러설 수는 없다. 결국 힘을 조절해서 목각인형을 두동강이 내버린다.

 

그렇게 대현자로 환생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