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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퇴마 웹툰~ 신의 언어wetoon 2021. 2. 11. 21:24
판타지 웹툰~ 신의 언어
네이버 웹툰에서 완결웹툰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완결이 된만큼 재미를 느끼게 된다면 꾸준히 달릴 수 있을 듯하네요. 퇴마계의 신개념 영웅 난새~ 프로그래머 마계 전투 내용으로 재미나게 볼만한 웹툰이지 않나 싶네요.
[간략한 소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존재, 령!
모습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령은 자유자재로 벽도 통과를 한다. 여태까지 알려져 있는 령의 특징과 유사한 것~ 많은 이들이 령의 정체를 밝히려 노력해왔다.
주인공 금난새 고1 게임 프로그래머다. 그의 엄마는 무당이다. 매일 방울소리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근데 엄마는 방울 소리를 전혀 들리지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엄마는 아들이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유아람 고1, 금난새랑 어릴때 부터 소꿉친구다. 심령부로 조만간에 유명한 폐교에 탐방을 가기로 한다. 워낙 잡귀가 잘 붙는 체질이라 유별난 오컬트 매니아로 어릴때부터 흉가나 공동묘지 같은 곳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오컬트에 빠져있다. 엄마는 몰래 귀신을 잡아주곤 했단다. 그때 귀신 탐지기에 삐~소리가 나고 어디를 향하는지 보니깐 금난새를 향해서 소리가 나는것이다. 그때 뒤돌아보니 팔 여러개 달린 여신같은 모습을 한 령이 바로 뒤에 있는것이다. 그때 전기적인 충격을 받고 난새는 기절해버린다.
결국 엄마는 그런 난새를 보고 내림굿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신을 받아 들이는 건 난새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수도 없이 보아 왔듯이 신내림을 원한다고 해서 받고 받지 않고를 결정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천수보살님 같은 강력한 신은 더욱 그렇다. 난새가 기절하기 전에 본게 바로 천수보살님이다.
난새는 무당이 되기싫다며 신내림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가지고 있는 한정판 제품들, 한정판 게임기기들, 한정판 게임 패키지들을 팔아서라도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전파탐지기!! 귀신을 탐지할 때 사용한다. 한순간 아림의 말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그말은 령이 전파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전자기기에 접속되기 쉬운형태다. 그럼 전자기기에 가두는 거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하게 된다. 만들고 있던 게임소스가 있어서 시간을 줄이긴했지만 정말 이게 가능할까?
과연 난새는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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