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 판타지 만화/웹툰 - 프론티어 다이어리wetoon 2021. 6. 19. 18:17
프론티어 다이어리~ 전직 귀족의 이세계 변경생활 일기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없을까! 프론티어 다이어리 주인공의 변경생활일기를 다룬 만화입니다. 아직 초반만 보고 있는 중이라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세계 만화를 좋아한다면 일상생활을 느껴볼 수 있는 만화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직은 초반이다보니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이세계 판타지 만화로 기대를 해볼만 할겁니다.
[간략한 소개 내용]
주인공은 황폐한 마을에서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되었다. 정이들면은 고향이라고 생각하는거와 같이 왕도에서의 인생보다는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하게 생황르 할 수 있는 평화로운 삶이였다. 그렇다! 이말은 나중에 먼 훗날의 이야기다.
거긴 흡사 이승의 지옥과 같은 곳이다. 노예들~ 인간족을 위해 일을 하고 인생을 바치고 인간족 지상주의다. 그리드 가문은 왕도 귀족원 4가문의 4공자의 수장이다. 파르마 왕가보다 광대한 땅을 소유하고 영지를 거느린 귀족중의 귀족 그야말로 대귀족이다. 그리드 가 차남 사파테 그리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영지민들에게 가혹한 세금이랑 무거운 중노동을 강요하다니 제정신이냐고 아버지에게 따지고 든다. 결국 혼이나고 집에 나간 니가 귀족에 대해서 영주에 대해서 무얼아냐고 그런 행동이 모두 옳다고 이야기 한다.
왕도 외벽~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만 가포리의 명령으로 거부를 당하고 만다. 아버지 가포리의 사병이 문을 막고 있어서 학원에도 기숙사에도 갈 수가 없었다. 그 순간 엘테나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동료이자 몇 안되는 친구중의 한명이다. 아인 차별이 심한 왕도에서 엘프인 그녀가 교직을 맡고 있는 것은 그녀가 마법에 높은 적성을 가지고 있는 특수한 케이스기 때문이다. 능력만 있으면 널리 인재를 받아들이는 마법학원에서 그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졸업 후에도 같은 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가포리는 마법학원에도 연줄이 있었다. 벌써 학원까지 손을 뻣어놓은 것인가!! 멀리 남쪽에 그린콘베라는 변경 도시가 있는데 그곳이 영주 그룹의 일원이다. 거기라면 다시 교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소개를 해줄 수 있을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엘데나의 고마운 제안에 그린콘베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왕도는 멀어져 간다.
아인족과 인간족이 함께 다스리는 변경도시~ 아인족과 인간족이 사이좋게 지내고는 있을까? 그곳이라면! 그렇게 그린콘베로 떠나게 된지 11일째가 디는날 누군다가 쫓아오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 순간 그리드 가의 메이드 우냐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주인공의 스토리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