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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계 만화 - 무쓸모 스킬에 인생을 쏟은지 25년, 이제 와서 최강의 모험담
    wetoon 2021. 6. 20. 20:29

    무쓸모 스킬에 인생을 쏟은지 25년, 이제 와서 최강의 모험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무쓸모 스킬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 레벨업을 해야 되는데 자신이 가진 스킬은 복원이라는 전투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스킬인데 어떻게 극복하고 스토리가 이어질지 재미를 느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간략한 초반 소개]

    창세의 신으로부터 만인에게 주어진다는 몬스터에게 대항할 힘은 바로 스킬 크리!

    어느 고블린 숲의 입구에서 몬스터 사냥을 하고 있다. 삼십구년전 사제와 마을 사람들이 뭐든지 되돌릴 수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게된 스킬인데 슬라임의 핵을 뭉개어서 나이프를 몇분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정도의 복원스킬을 가지고 있다.마물이랑 연관된 물건에게만 발동이 되고 전투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이다. 그게 그를 오랜기간동안 숲에 붙들어 매고 있었다. 주인공은 아재라고 불리며 슬라임 사냥을 마치고 모험가국 옆 토벌 사정용 창구에 찾아간다. 그리고 흙탕물 사냥도 토벌이냐며 무시를 받게 된다. 그렇게 대가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길냥에에게 음식을 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하숙하는 유릴의 집

    주인공은 생각에 잠긴다. 25년전에 세상의 중심에 있는 어두운 구멍에서 솟아나온 멸세의 신들의 몬스터가 마을에 닥쳐왔다. 마을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연이어서 잡아 먹히게 되고 주인공 또한 도망을 치다가 한 소녀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그 소녀는 공격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정체 스킬을 발동해서 시간을 멈추는 동안에는 알루리라의 힘으로도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정체를 해제하는 순간 소녀는 절명해 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소녀를 구할 방법은 한가지 있다. 그건 바로 주인공의 스킬인 복원이다.

     

    하지만 고작 10초밖에 되돌릴수 없던 때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레벨을 올리면 상황이 달리질지도 모른다. 시간의 신의 진정한 힘은 10단계를 도달했을 때 해방이 된다. 정체스킬도 그러했다. 상관이 없다. 살릴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것이다. 하지만 사제가 말한 고난은 그 말 그대로의 것이다.

     

    레벨을 올리기 위한 스킬 포인트는 몬스터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고 전투용 스킬을 가지지 못한 주인공은 몬스터에게 도망치는 나날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어느날 두고 볼 수 없었던 문지기 한명에게 칼 다루는 법을 배워서 간신히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동기끼리 파티는 짠 자포인트 벌이로 안내하는 초심자 등을 몇번이나 봐왔었다. 그런것도 회피의 뒤에 반격이 달인의 영역에 달한 30세때이고 마을을 습격한 몬스터들에게 아이를 구할 때도 왼손의 절반 정도의 약력을 잃고 만다. 그로 인해서 매일 낮부터 밤까지 송사리만 사냥해도 스킬레벨업이 곤란해져서 더욱 가옥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바램을 이룰 거란 장담도 없고 그렇게 주인공은 우직하게 반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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