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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 만화 - 천공의 성을 받았으니 이세계에서 즐겁게 놀고싶다
    wetoon 2021. 6. 21. 16:50

    천공의 성을 받았으니 이세계에서 즐겁게 놀고싶다~ 라노벨~

     

    현실에서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어릴때 소원이였던 성을 가지고 싶은 걸 이루게 되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아직 초반밖에 못봤는데 좀 흥미로운 소재라 기대가 되는 만화가 아닐까 싶네요. 지루한 이세계에서의 삶에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지 않을런지~

     

     

     

    [간략한 내용 소개]

    하나만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어릴적 좋아하던 애니가 머리속에서 떠올랐다. 하늘을 날라다니는 거대한 성을 순회하는 판타지의 생각! 그렇게 강렬한 존재에게 동경해서 살고 싶었던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곤 했다. 그래 나도 성을 가지고 싶었다고~~

     

    주인공의 이름은 시이하라 타이키! 얼마전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직장에서 퇴근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편의점 앞에서 어이없게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천사가 사망자를 정하게 될때는 실수로 서거시킨 모양이라고 한다. 천사 말로는 다시 살리는 것은 안되고 천국에 보내는 것도 사망자 선택의 실수를 부각하는 것이 되어서 난처하다고 해서 잘못을 했다는 이유로 무엇이든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주인공의 어릴적 꿈! 바로 천공의 성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을 해본다. 근데 정말로 받아들여 줄까? 한번 죽으면 원래는 살던 세계에서 살아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세계에 다시 태어나 성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세계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바다와 하늘뿐이고 이세계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었다.

     

    성밖에 일은 각 장소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고 방에 스크린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성은 항상 배리어로 외적으로 부터 보호를 받았고 식재료는 로봇이 성의 밭에서 만들고 수확을 해주었다. 성을 지키는 골렘들도 있다. 골렘도 로봇도 말을 못하는 모양이다. 천사는 주인공이 있던 시대의 모습이랑 비슷하게 준 덕분에 죽기전 부터 가지고 있던 만화도 애니도 볼 수 있고 극장이라는 영화보는 것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탐험을 하지 않으면 안될 듯했다.

     

    죽기전에는 일때문에 바빠서 아무것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아하는 것도 먹고 자고 싶을때는 마음대로 잘 수도 있다. 이렇게 한가롭게 느긋하게 사는것도 굿이다.

     

    근데 성에 온지 벌써 몇주가 지난걸까? 너무 놀기만 해서 할게 없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고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성의 밖에서는 바다뿐이고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드래곤같은 것도 있고 태어난 대지나 대륙이 있을 듯한데~ 그래 대륙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렇게 우연하게 한 대륙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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