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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저녁에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네요.wetoon 2020. 11. 1. 05:33
오늘도 역시 집에서 밥을 해 먹기 귀찮아서 나가서 먹게 되는 것도 있지만 배달 시켜 먹는 것도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오랜만에 분식으로 한번 기회를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배달 어플을 실행 시켜서 분식 메뉴에서 이래저래 살펴보게 되었는데 분식 가면 기본적으로 김밥 정도가 생각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김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에 김밥이 배달되는 곳 몇 군데 찾아보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로 김밥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올라 갈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드리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김밥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나름대로 국물이 당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김치도 생각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어묵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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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심, 오리덕에 든든한 도시락으로~wetoon 2020. 11. 1. 00:14
점심시간 다 되어서 편의점들렀다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게 되었네요. 평소에 안보이던 도시락이 보이길래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어리덕에 든든한 도시락이라고~ 오천냥이고 내용량은 417g정되 되네요. 훈제오리 22%정도 쌀 14%정도, 도시락이야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되겠죠. 훈제오리는 중국산이고 쌀은 국산입니다. 단호박 중국산 훈제오리랑 샐러드 그리고 4가지의 반찬정도로 구성되어 있네요. 오리에는 양념이 들어가 있고 안에 호박인가! 기억이 가물하네요. 아무튼 밑에 소스랑 나물같은게 깔려 있었습니다. 밥양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주목적이 훈제오리기때문에.. 샐러드 반찬들~ 반찬칸 들어내면 아래에 소스가 있네요. 무난하게 먹을만한 도시락이였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도시락을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