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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반컵반~ 직화 불고기 덮밥으로 주말 한끼
    life 2021. 7. 18. 16:32

    직화 불고기 덮밥으로 주말 한 끼

    오래간만에 마트 갔다가 뭐 먹어볼까 이래저래 살펴보니 컵밥으로 보이는 게 좀 있더군요.

    미역국도 있고 다른 종류도 많이 있던데 그중에서 직화 불고기 덮밥이 갑자기 당겨서

    컵반 하나 질러 봤습니다.

     

    하나당 4천 냥 가까이한 거 같은데 3900원이었나!

    아무튼 그 정도 근처였습니다.

    이전에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도 있었네요.

    너무 기대해봤자 그 기대를 아직 만족시켜준 게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먹을 정도만 되었으면 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방법

    구성물을 보면 햇반 하나랑 불고기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컵에 담지 말고 햇반이랑 소스를 따로 윗부분만 쌀짝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2개 같이 넣어서

    700W는 2분 정도 1000W는 1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데워진 소스와 햇반을 조심스럽게 종이컵 용기에 담아서 비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끓는 물 조리방법

    끓는 물에 햇반이랑 소스 파우치를 뜯지 말고 그대로 넣고

    10분 동안 끓이면 됩니다.

    10분 후에 햇반이랑 소스를 컵 용기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숟가락은 컵 용기 안에 들어있더라고요.

    따로 가져온 것도 있지만 혹시나 했네요.

     

     

     

    원재료

    그리고 원재료에 관해 적혀있는 부분을 보면

    맵쌀은 국산이고, 돼지고기 국산이고 대파는 중국산이 되겠습니다.

     

     

    구성물

     

    컵 용기에 담아서 싹싹 비벼먹으면 되는데

    맛도 무난합니다. 먹을만하다입니다. 괜찮더라고요.

    물론 가격대를 생각하면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되겠죠.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이 나면 다른 종류의 음식을 골라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혼자 자취 생활하다 보니 먹는 게 좀 귀찮을 때가 많이 있는데

    그럴 때 간단하게 먹으려고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지만

    자주 먹다 보면 좀 질리게 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그럴 때 좀 다른 새로운 즉석 먹거리를 찾아보게 됩니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 보니 어떤 거든 그냥 양만 충분하면

    무난하게 먹을만한 게 많더군요.

    아무튼 컵반 생각날 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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