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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저녁에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네요.
    wetoon 2020. 11. 1. 05:33

    오늘도 역시 집에서 밥을 해 먹기 귀찮아서 나가서 먹게 되는 것도 있지만 배달 시켜 먹는 것도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오랜만에 분식으로 한번 기회를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배달 어플을 실행 시켜서 분식 메뉴에서 이래저래 살펴보게 되었는데 분식 가면 기본적으로 김밥 정도가 생각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김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에 김밥이 배달되는 곳 몇 군데 찾아보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로 김밥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올라 갈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드리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김밥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나름대로 국물이 당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김치도 생각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어묵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고 더욱이나 어묵 국물까지 있다면 든든하게 속이 시원하게 김밥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묵도 같이 주는 어묵도 같이 먹게 되었네요.




    은근히 양이 많은 것 같은데 어묵이 양이 좀 되는 것 같아서 어묵만 먹어도 배가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까지 국물이 있었는데 국물이 약간 진한게 있는데 지나다라는 느낌이 아무래도 좀 짜다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았습니다.

    그게 좀 아쉬워서 집에 있는 생수를 조금 부어 주옵소서 장마철 조금 해적 시키게 되었네요.




    그리고 가끔 시키고 나니까 삶은 계란 두 개 정도 주던데 이것 또한 배가 부르다는 생각에 다 먹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김밥 한 줄 일한 거 먹고 물까지 해서요. 정도로만 먹어도 된대 그 낙에 함께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식은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가끔 학창시절 생각하면은 찾아 보게 되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너무 자주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생각하고 학창시절에 먹던음식 생각한다면은 가끔 한 번씩 먹어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분식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는 것 같네요.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생각해 본다 면은 주기적인 아니라 간헐적으로 한 번씩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서 라면을 가끔 끓여 먹는데 라면 끓여 먹을 때 김밥 생각나는 것처럼 어묵 국물이랑 김밥으로 나름대로 어울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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