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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추운만큼 따뜻한 국물로 김치찌개 어떨까!
    wetoon 2020. 11. 2. 03:46

    요즘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저녁 때 되면 많이 추워지는데 이제 가을인가! 싶기도 하고 늦가을이 기도할 것 같은데 겨울 되면 얼마나 추워 쩔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조금 끓여 하다 보니까 추위에 약한 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에는 추워지는 날씨에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이래저래 챙겨 보는 것도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만큼 돼지국밥이 나 뼈해장국 등등 짬뽕도 있고 국물이 생각나길래 오늘은 좀 다른 거 먹어 볼까 생각하다가 김치찌개로 결정하고 먹게 되었네요.




    부산역 근처에 보면은 내일 오전에 여러가지 식당이 있는데 그 중에 아무 때나 들어가서 김치찌개 하나 주문하고 그냥 밥 한 공기 뚝딱 하고 말았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대 보이기도 하지만 무난하게 먹을만한 양이 없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만큼 김치찌개 만한게 또한 없지요.




    한쪽 구석에 보면은 계란 후라이 해서 셀프로 먹을 수 있게 해 놨는데 계란 후라이 두개 정도 가져와서 밥에 비벼 먹으면 만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안에 고깃덩어리도 몇 개 둥둥 떠 있고 두부도 슬라이스로 서로서로 들어가 있는 건 다 했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이렇게 또 하루를 김치찌개로 끼니를 때우는 또 다시 일하러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 든든하게 먹어 또 해야지 오후에 또 바짝 일을 하지 않을까 싶읍니다.
    아무튼 든든하게 김치찌개로 함께 했는데 다음에 또 한번가 볼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부산역까지 가려면 아무래도 지하철을 세 정거장 정도 줘야 되기 때문에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그 정도로 감안하고도 가볼만하다 미안한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먹을만 하기 때문에 다음에 지나치다가 한번 들러 볼까 싶은 생각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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