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일단은 간단하게 순대랑 편육으로 안주~wetoon 2021. 2. 1. 17:57
간만에 혼술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오늘 안주로 먹을까 생각해 보고 있다가 동네 근처에 국밥집이 있어서 한번가 보기로 했네요. 일단은 간단하게 순대랑 편육이 메뉴판에 보이길래 안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돼지국밥도 같이 나오는데 소주 안주로는 그만인 것 같더라고요. 적당하게 먹을만하고 나름대로 혼술 하고 싶을 때 한 번씩 들러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보면은 순대 여섯 개, 편육 여섯 개 있는 거기다가 돼지국밥까지 먹으면 배가 부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배가 조금 부르는 정도였습니다. 순대 같은 경우는 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특별하게 가리는게 아니다 보니까 기분에 따라 삼성에 찍어먹기도 하니까 되네요. 편육 같은 경우는 새우젓 약간 올려서 소..
-
햄 치즈 듬뿍 부대찌개~ 간만에 편의점들러서~wetoon 2020. 12. 21. 19:49
오랜만에 집에서 밥 생각도 나는 것도 있지만 간단하게 소주도 생각나고 해서 편의점에 들러서 무얼 먹을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게 햄치즈 듬뿍 부대찌개네요. 먼가 이름이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무난하게 먹을만한 편의점 부대찌개인 듯합니다. 그냥 부담 없이 먹을만하더라고요. 비지에프 부대찌개 소스, 도시락용 사리면, 보글보글 햄 등 위에 이미지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 200ml에 넣고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된다네요. 1000W 경우 2분 40초, 700W 경우 3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네요. 부대찌개라고 해서 들어갈 건 다 들어가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치즈까지 있네요. 그리고 각종 양념에 라면 사리까지 왠지 먹을만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단 냄비에 덜어서 먹어보니 부대찌개 맛은 나는 거 같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한끼~wetoon 2020. 11. 24. 22:54
요즘은 밖에서 밥을 먹게되는 일이 자주 생기네요. 기사식당가서 먹는걸 좋아라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애매하면 3시 넘어서 먹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아주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그럴때 편의점에서 해결하게 되죠. 보통은 김밥 한줄에 삼각김밥등을 먹곤했지만 오랜만에 도시락이 땡겨서 도시락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네요. 밥의 양은 은근히 적게 생각되지만 나름 든든하게 먹을만한 도시락인거 같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보면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냥 그날 입맛에 따라 먹게 되네요. 저건 떡갈비인듯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서둘러 먹는다고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말이죠..ㅎㅎ 나름대로 반찬도 다양하게 들어있더군요. 역시나 감자볶음도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물론 양은 한숟가락정도지만 그래도 맛보는게..
-
오랜만에 도시락으로 저녁을 먹었네요.wetoon 2020. 11. 23. 23:46
이상하게 오늘은 점심시간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녁 좀 늦게 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도 귀찮아서 간단하게 편의점 가서 도시락으로 기회를 떼우기로 했었고 결국은 저녁에 먹게 되었네요. 일단 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눈에 바로 들어오던데 간단하게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가져온 도시락인데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도시락도 한번 먹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이왕이면은 집에서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밖에서 밥을 먹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도 아무래도 더 줄어들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웬만하면 집에서 밥..
-
편의점 편육~ 결국 눈에 들어온건life 2020. 11. 19. 06:26
오랜만에 날씨도 춥고 그래서 집에 있다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먹을 만한게 있나 생각해 보니까 마땅히 떠올리는게 없어서 편의점 가서 결정하자!하고 무작정가 보게 되었네요. 결국은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뭐 먹고 싶은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안주거리로 한번 찾아보게 되었는데 결국 눈에 들어온 건 편육이네요. 국내산 천일염이고 동봉된 새우젓 소스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고 적혀 있는데 일단 딱 봐도 안주용인 것 같습니다. 총내용량은 165g이고, 편육 150g 그리고 새우 양념맛 믹스 15g, 돈두육 63%, 돈피 33% 정도 되네요. 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천일염도 국내산이고 이래저래 먹을 만한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면 무난하게 먹을 만한 혼술 안주입니다. 겉에 포장지를 벗겨 보면은 진공으로 포장된 편육..
-
드라마라는 건 많이들 공통된 부분도 있는듯wetoon 2020. 11. 4. 21:55
요즘 들어서 볼만한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예전에는 미국 드라마 많이 봤었는데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많이 보게 되는게 없더라고요. 예전엔 좀비 관련해서 나오는 미드 중에서 워킹 데드를 재미나게 다쳤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게되더라구요.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정으로 봐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슈퍼내추럴 같은 경우는 정말 정으로 오랫동안 봤던 드라마이기도하죠. 요즘에는 나름대로 볼만한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오리지날 드라마 중에 볼만한게 좀 있던데 나름대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국내 드라마 중에서는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비밀의 숲인 것 같습니다. 1시즌 재미나게 봤었는데 산 그리고 얼마 전에 시즌 2..
-
날씨가 추운만큼 따뜻한 국물로 김치찌개 어떨까!wetoon 2020. 11. 2. 03:46
요즘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저녁 때 되면 많이 추워지는데 이제 가을인가! 싶기도 하고 늦가을이 기도할 것 같은데 겨울 되면 얼마나 추워 쩔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조금 끓여 하다 보니까 추위에 약한 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에는 추워지는 날씨에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이래저래 챙겨 보는 것도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만큼 돼지국밥이 나 뼈해장국 등등 짬뽕도 있고 국물이 생각나길래 오늘은 좀 다른 거 먹어 볼까 생각하다가 김치찌개로 결정하고 먹게 되었네요. 부산역 근처에 보면은 내일 오전에 여러가지 식당이 있는데 그 중에 아무 때나 들어가서 김치찌개 하나 주문하고 그냥 밥 한 공기 뚝딱 하고 말았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대 보이기도 하지만 무난하..
-
간만에 저녁에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네요.wetoon 2020. 11. 1. 05:33
오늘도 역시 집에서 밥을 해 먹기 귀찮아서 나가서 먹게 되는 것도 있지만 배달 시켜 먹는 것도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오랜만에 분식으로 한번 기회를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배달 어플을 실행 시켜서 분식 메뉴에서 이래저래 살펴보게 되었는데 분식 가면 기본적으로 김밥 정도가 생각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김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에 김밥이 배달되는 곳 몇 군데 찾아보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로 김밥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올라 갈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드리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김밥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나름대로 국물이 당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김치도 생각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어묵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고..